🚦휴재 : 밈짤안모은해적단

2022. 9. 12.

🚦휴재 : 밈짤안모은해적단

🏴‍☠️선원이들안녕하신가?

이번 주 밈짤모아 해적단 추석을 맞아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네

그래도 으뜸 명절인 추석 선원이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낼 수 없지!

이번 편지는 밈적단 에디터들의 각자 추석을 보낸 방 법을 준비했다네!

에디터들의 각각의 개성이 담긴 글을 보는 재미가 있을 걸세!

(어때 어서 스크롤을 내리고 싶지 않은가?♪(*´θ｀)ノ)

...

연휴에도 밈적단을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네

선원이들도 햅삐한 추석연휴를 보냈기를 바라며

밈적단은 다음주 21화로 찾아오겠네 -!

라뷰가이즈-❤

🌊 밤바다에서는 체리를 🍒

저는 최근 새로운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는데요, 그래서 추석연휴를 통해 힐링하러 바다를 보러 갔다왔답니다! 밤바다를 배경삼아 나그참파를 피우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비싸게 산 체리를 먹으니 이곳이 극락 🌌

선원이 여러분들도 추석 연휴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쁘게 보냈다면 오늘은 나를 위해 잠깐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떠세요?

🎧 무파사의 밤바다 플리 🎧

- 무파사🦁 -

🎂 초코 그거슨 달콤한 휴식 그 잡채🍫

완벽한 조명, 커피, 초코…

연휴 동안 저는 찐~한 초코 케이크와 함께 제대로된 힐링을 즐기고 왔답니다!

머리를 비우고 초코 한 입과 아아 한 입이면… 이 곳이 바로 천국?!

선원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저는 이미 초코 없이 살 수 없는 몸이랍니다. 초코 한 입이면 내면의 평화가 찾아오는 기분입니다.

그러므로 초코를 개발한 사람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등록해야 합니다.

(반박시 초코 한 입 아니 두 입 먹여야 함)

굳이 멀리 떨어진 디저트 집을 가지 않고, 집과 가까운 카페를 찾는답니다.

만약 그 곳에 찐~한 초코 케이크도 있다면? 그 곳이 곧 저의 행복이랍니다.

즐거운 노랫소리와 달달한 초코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밸런스를 맞춰주며 아무생각 없이 멍때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행복감이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자신만의 행복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직 찾지 못했다면 근처에 초코케이크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굳이 초코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도 모두 힐링의 요소가 한가지 쯤은 모두 있겠죠?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이니 만큼 선원이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모두 이빨 사이에 초코 낀 하루 되세요!

- 지로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나 융융지 27년 만에 자전거의 즐거움을 알아버렸따-!

평범한 동네에 살고 있는 저는 산책을 좋아하는 비범한 사람입니다.....🚶‍♀️

물논 파워워킹보다는 길가에 핀 꽃, 아기자기한 구름, 붉게 물든 하늘을 발견하는 재미로 아주 잠깐의 산책을 즐기죠 (약 오분...?)

그런데 요즘 동네에 전기자전거가 생겼지 모에 욥? 그것도 주황색 파란색 알록달록 완전 취저 -!

오르막길 허벅지 터질 걱정 없이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다구요??

멀리있는 곳도 땅을 접어가며 갈 수 있다구요?

오마갓 오마갓 무서운 일류의 발전 일렉트로닉 쇼크⚡

자전거를 타니 평소에 너무 많이 걸어야 해서 안 가봤던 곳까지 구석구석 가볼수있숴요

융융지 마을 확장 -! 야호 _! 🏰

그래서 이번 연휴에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았땁니다.

낭랑한 햇빛 + 초록 초록한 나무 사이 힘차게 페달을 밝으며 아 이게 청춘이지 느꼈습니다.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끌어 오른달까 .. 후후

집에서 편안하게 녹아있는 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 주변에 있는 생생함을 느끼는 것도 휴식이 될 수 있구나 ...! 싶었답니다. 선원이들도 날 좋은 날 밖에서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빠르게 지나치는 알록달록 풍경 느껴보세오 맑고 상쾌한 기분 다같이 누려야 해-!피 -!

- 🌼융융지🌼 -

🥄조이의 추석나기🥄

안뇽 선원이들~!
벌써 연휴 마지막 날이야💧 다덜 동그랗고 빵빵한 추석 잘 보내고 있지?

소문난 음식 장인의 딸램 조이는 잔뜩 사육당하고 있다구✌ 정신을 차려보니 보름달이 배에 떴지모야 ,,!~
나도 엄마음식명절음식기름진거 넘넘 좋아하지만 .. 3일차쯤 되면 바깥 음식이 땡기지 않아? 후
고래서 우리 동네 친구들에게는 암묵적인 명절룰이 있지! 바로 3일차 밤.. 집을 탈출해서 함께 바깥 음식을 먹는 거야!✨ 덕분에 올해 추석에도 제일 좋아하는 동네 술집에서 오미자 하이볼 좀 때리구 컴백했다쿠
하이볼로 삭 내려간 음식들! 오ㅋㅔ잇 처음부터 시작 가능해졌다

이렇게 나처럼 다들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이었길 바라
명절음식이든 집밥이든 배달음식이든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늦잠도 잔뜩 자고! 앗참! 밈적단 레터도! 정주행하고! 각자의 방법으로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구 다음주에 본편으로 만나자구! ( •̀֊•́ ) ̖́-

다들 해피추석이야 안녕~!!!!!!💖

- 🌈조이🌈 -